한국로슈진단은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더블어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2010년 희망트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로슈 나눔 바자회와 희망트리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이 일정 금액의 기부를 통해 희망나무를 분양받아 결식아동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개인의 새해 소망을 작성하여 희망나무에 달고, 희망나무 후원금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결식 아동들의 식사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일주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100그루의 희망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로슈진단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총 166그루의 희망나무가 심어져 보다 많은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한국로슈진단은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나눔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12-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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