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메디컴(대표이사 최재훈)이 올해 대표 브랜드인 '100세동안' 가맹점 200개를 오픈해 포털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실버용품 업계 최대 규모의 가맹점을 갖추게 되는 '100세동안'은 간호사 및 영양사 상담, 체지방 측정, 균형감각 측정, 복지용구 체험, 건강차, 체험 마사지 등 차별화된 서비스와 쉼터의 기능을 제공하는 포털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운영된다.
'100세동안'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적용을 받는 모든 노인복지용품을 포함해 실버세대에 필요한 건강기능 제품, 보조 식품류 등 총 6000종 이상의 제품을 갖추고 있어 제품 포트폴리오면에서도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이지메디컴은 작년에 오픈한 서울 강남점과 강동점이 호평을 받은데 이어 올해 투자와 서비스 개발, 제품 공급, 가맹점 개설 및 지원 등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통해 실버용품 업계 1위라는 목표를 세웠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외에서 검증되고 경쟁업체와 차별되는 독점적인 최신 실버용품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또한 어르신 포털사이트, 인터넷 커뮤니티 개발, u-health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 어르신에게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02-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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