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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기능식품 국산화 지원
'건강기능식품 제품화 기술 컨설팅 사업'17일부터 실시
식약청이 기능식품 원료소재의 국산화 지원에 나선다.

식약은 국내 기능성 물질 연구결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제품화 기술 컨설팅 사업'을 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약청 측은 “2004년 기능식품법 시행 이후 개별인정 품목 278건을 분석해보면 국내 연구개발 품목이 34건(12%)에 불과하다”며 “국내 개발 기능식품을 활성화시키고 조기 시장진입을 돕기 위해 기술컨설팅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능성 식품물질을 연구하는 국가기관이나 기업체, 단체 등은 식약청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기술컨설팅 협의체’의 검토 결과에 따라 해당기관의 기술수준에 맞는 차별화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국내 동식물 천연자원을 이용한 물질이나 산업체가 보유한 고유의 기능성물질, 연구개발의 계획단계에 있는 물질 등이 주 대상이며, △원료 제조방법 △표준화와 기준규격 설정 방법 △안전성 확인방법 △기능성 내용의 연구방법 등의 분야에서 집중적인 도움을 받는다.

또 지역에 위치한 산업계에 균등한 기술지원을 위해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 △신라대 부산해양생물 RIS사업단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을 제품화 기술컨설팅 5개 지역거점센터로 지정해 나가기로 했다.

컨설팅 접수는 다음달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해당기관에 신청서류를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02-18,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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