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의 대상 후보로 140개가 최종 선정됐다.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보건복지부 등 3개 부처가 총 5300억원을 투자해 향후 10년간 총 10개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140개 대상후보는 바이오의약품, 천연의약품, 화학합성의약품으로 나뉘어 각각 60개, 5개, 75개가 선정됐다.
질환별로는 기타를 제외하고 항암제가 30개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관절염(17개), 당뇨·비만(12개), 퇴행성뇌질환(11개), 감염증(10개), 혈관질환(9개), 정신질환(7개), 골다공증(5개) 등이다.
이번 후보의약품 선정작업은 한국신약개발연구자협의회, 산학연 신약개발 실무자의 수요조사와 3개 부처의 사업과제리스트에서 도출된 572건의 아이템에 대해 △국내용 개발 △개량신약 △오래된 아이템 △중복 및 관련정보 부재 △사업성 등의 선정기준을 적용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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