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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등록정보 수정 거쳐 장비별 바코드 부착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의료장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CT, MRI 등 의료장비 10만여대에 대해 일제조사에 나선다.
심평원은 국민건강 증진과 의료장비 품질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사인 만큼, 해당 요양기관에서는 보다 정확하고 꼼꼼하게 내용을 하나하나 확인해 신고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CT, MRI 등 특수의료장비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17종이며, 조사대상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3만5000여 요양기관이 해당된다.
이번 조사는 의료장비별로 식약청 허가(신고)번호, 제조(수입)업체명, 제조연도 등 17개 항목을 정비대상으로 한다. 기존에 신고된 내용을 요양기관에서 직접 확인하고 잘못된 정보는 수정해 등록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누락된 장비는 추가로 등록하면 된다.
해당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요양기관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내의 'HIRA Plus Web' 메뉴를 통해 일제조사에 응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이용하기 힘든 경우 서면으로도 가능하다.
심평원 관계자는 "신고방법은 요양기관에서 의료장비 신규 구입이나 변동사항 발생시 그 현황을 심평원에 신고하는 기존 방식 그대로"라며 "요양기관에서 등록하기 편하도록 일제조사 화면을 별도로 마련해 운영한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대상 장비 각각에 대해 국제표준규격인 13자리의 표준코드를 부여하고, 제조연도 등 부가적인 사항을 담은 바코드를 각각의 장비에 부착할 예정이다.
한편 심평원은 사전 안내문을 개별 요양기관에 우편으로 발송하는 한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안내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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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5-16, 1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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