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일부터 전국 12개 응급의료정보센터간 '응급의료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하절기 태풍 등 자연재해 및 재난상황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의료자원(의사, 응급실, 응급장비)을 신속하게 확보하고, 소방방재청 등과 공유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토록 하는데 주목적을 두게 된다.
정례회의는 매월 1일 오후 3시 39분(1339)에 열리며, 재난 및 재해 등 유사시에는 즉시 개최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그간 응급의료선진화에 핵심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고 환자이송체계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유발시켜 왔던 '부정확한 응급의료 정보'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도입한 '진료가능정보 실시간 안내 서비스'의 정착 등에도 화상회의 시스템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기존에 의료기관(225곳)에 기 배치돼 사용 중인 TRS(Trunked Radio System : 무선통신망)와 함께 지역 및 전국적 대응력 강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7-01,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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