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말 정식 개통한 진료비청구포탈서비스가 다수 요양기관의 호응 속에 사용기관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고 심사결과를 받을 때 인터넷망을 이용해 심평원에 직접 청구하고 심사결과를 통보 받는 방식인 진료비청구포탈서비스가 요양기관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빠르게 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서비스 개통 후 한 달간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를 사용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고 있는 요양기관은 전체 1만4934(19%)기관으로, 요양기관 종별로는 △병원급 이상 467(16%) △의원급 2985(11%) △치과의원 1786(12%) △한의원 4377(37%) △약국 2114(11%) △보건기관 3175(92%)기관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진료비청구포탈서비스 사용기관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정식 서비스 전에 시범사업을 통해 요양기관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편리성을 향상시켰고,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했기 때문으로 심평원은 자체 평가했다.
또한 요양급여비용 청구 전에 기재착오 등 자체점검으로 심사반송 건수 대폭 감소, 청구업무 처리절차 간소화로 업무처리소요시간 단축, EDI서비스에 비해 전송 사용료가 없어 비용절감 등 사용자의 이점이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심평원은 그간 전국 확산을 위해 의약 5단체와 공조, 16개 시도 단체 중심으로 간담회 및 설명회, 개별유선(TM) 활동을 해 왔으며, 진료비청구포탈서비스를 아직 모르는 의료인이 꽤 있는 만큼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산․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 사용을 희망하는 요양기관은 요양기관업무 전용홈페이지(http://biz.hira.or.kr)>신청 및 자료제출 > 전산청구에서 '전자청구 이용신청'을 선택하면 된다. 자세한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고객센터(1644-2000→0)를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8-03,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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