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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강증진 정책과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계 책자가 보건당국에 의해 발간됐다.
보건복지부는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과 공동으로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2009∼2010 해외건강증진동향 모음집(Global Health Promotion Trends at a Glance'을 펴냈다고 25일 밝혔다.
이 해외건강증진동향 모음집은 2009년 6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및 유럽 등 해외 주요 국가의 건강증진관련 정책과 사업 동향을 요약·번역한 것으로,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건강정책 관련 부서나 건강증진관련 유관단체 등에서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고자 할 경우, 귀중한 참고자료가 될 전망이다.
'해외건강증진동향 모음집'은 건강증진동향, WHO 주요기사, 주요행사, 신규간행물, 건강도시(Healthy Cities) 등 5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이 중 '건강증진동향(Health Promotion Trends)은 미국, 유럽, 캐나다, 싱가폴 등 해외 주요 국가의 최근 건강증진관련 통계조사 결과와 사업동향을, 세계보건기구 주요기사는 WHO유럽·미주·서태평양·동남아시아·동지중해·아프리카 등 6개 지역사무국의 정책개발 및 사업동향을 다루고 있다.
또한 '주요행사(Major Events)' 코너는 전 세계에서 열리는 건강증진 관련 워크숍, 포럼, 컨퍼런스 등 다양한 형태의 행사 개최 소식 및 관련 홈페이지를, '신규간행물(Latest Publications)'은 WHO 및 각 국가의 건강증진관련 기관이 발간한 서적 및 연구보고서 등을, '건강도시'는 WHO 유럽건강도시네트워크, 건강도시연맹(AFHC),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등 건강도시 관련 네트워크 활동 및 주요이슈를 담고 있다.
아울러 부록으로 제공되는 e-book(CD)에는 모음집 내용과 함께 원문보기 링크와 키워드 검색 기능을 지원해 원자료 정보와 관련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게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 모음집(책자)은 건강증진관련 전문가,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 유관기관 등 약 600명(기관포함)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e-book은 복지부와 건강증진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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