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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채민 장관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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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30일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을 내정하는 등 일부 개각을 단행했다.
또 통일부 장관에 류우익 전 주중 대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최광식 문화재청장, 여성가족부 장관에 한나라당 김금래 의원, 국무총리실장에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선임했다.
임 복지부 장관 내정자(53)는 행정고시 24회로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장, 중소기업특위 정책조정실장, 지식경제부 제1차관을 거쳐 국무총리실장으로 재직해온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류 통일부 장관 내정자(61)는 서울대 교수 출신으로 동양인 최초로 세계지리학연합회 사무총장에 선출된 저명한 지리학자로서 이명박 정부의 초대 대통령실장과 주중 대사를 지냈다.
최광식 문화부 장관 내정자(58)는 한국고대사를 전공한 역사학자로서 고려대 교수, 국립박물관장을 거쳐 문화재청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금래 여성부 장관 내정자(59)는 21세기 여성미디어네트워크 공동대표, 재단법인 서울여성 대표를 지낸 여성운동가 출신으로 제18대 한나라당 비례대표 의원이다.
이번에 내정된 장관들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9월중 정식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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