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고령화로 인해 치매 발생이 갈수록 늘어나 국가적 보건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치매의 치료발전 및 예방을 위해 의료계의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열린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원장 김광문)은 오는 5일 오후 1시30분 병원 대강당(지하 1층)에서 '치매 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한 '치매예방센터 심포지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일산병원 치매예방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공단 일산병원 신경과 최일생 교수를 좌장으로 치매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방법과 경도인지장애의 최신지견 등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치매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또한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신정빈 교수와 용인효자병원 한일우 교수를 좌장으로 치매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치료법과 관리법에 대한 주제발표도 진행된다.
아울러 일산병원 치매예방센터 이준홍 소장을 비롯한 치매에 관련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가의 치매정책과 함께 향후 우리나라의 치매에 관련된 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이 열릴 예정이며, 이번 심포지엄 참석자는 의사협회로부터 연수평점 3점을 인정받게 된다.
병원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진단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이 호전되거나 나빠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질환으로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의료진의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치매의 진단·치료방법 공유 등을 통해 국가 치매예방사업에 큰 도움이 되는 좋은 학문교류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일산병원 치매예방센터는 치매환자의 전인적 치료 및 예방을 표방하며 지난해 7월 개소·운영 중이며,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재활의학과의 협동진료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11-02, 13:1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