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6일 (토) 13:55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보건정책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국제공동 '제2형당뇨병' 新 유전지표 발굴
한국·싱가포르·일본·중국·대만·미국·홍콩 등 7개국 참여
세계최고 학술지 'Nature Genetics' 내년 1월호 게재

한국과 일본, 중국, 미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 7개국이 공동연구를 통해 '제2형 당뇨병'(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에 영향을 미치는 8개의 새로운 유전지표를 발견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지난 2009년부터 구축된 아시아 유전체역학 네트워크(AGEN)를 통해 7개국(한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대만, 미국, 홍콩)이 참여한 전장유전체 메타분석 공동연구를 주관해 '제2형 당뇨병'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유전지표 8개를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금까지 주로 유럽인들 대상으로 연구된 제2형 당뇨병 관련 유전지표는 49개가 발견됐으며,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 유전지표를 확인함과 동시에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유전지표 8개를 발견했다.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새로 발견된 8개 유전지표 중 6개는 아시아인에게서 특이적으로 제2형 당뇨병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유전지표로 확인됐으며, 아시아인과 유럽인 사이에 큰 차이를 보이는 이들 유전지표 대립형질들의 빈도차이를 통해 아시아인의 제2형 당뇨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은 유럽인과는 다르다는 것을 규명했다.

'제2형 당뇨병'은 가족력이 높은 질병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심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 뇌졸중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미세혈관의 합병증으로 망막, 신장, 신경계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해 중년기 이후 성인 삶의 질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질병이다.

이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국민의료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는 주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이 질환에 대한 효율적 관리예방이 국가차원에서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더구나 제2형 당뇨병의 유병률이 최근 아시아 국가들에서 급증세를 보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변 국가에서 이 질병에 대한 효과적인 통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발견된 제2형 당뇨병 관련 유전지표들은 개인별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한 제2형 당뇨병 발병 가능성 예측·예방, 당뇨병 발병 기전 연구, 당뇨병 치료제 개발 등에 있어서 활용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번 국제공동연구는 5만4000명의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이뤄진 대규모의 제2형 당뇨병 유전체연구로, 연구결과는 이 분야의 세계 최고 학술지인 'Nature Genetics(IF 34.28)' 내년 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2001년부터 장기 프로젝트로 유전체역학 코호트사업 및 한국인유전체분석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아시아인에서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제2형 당뇨병 관련 유전지표들을 규명했다.

◇제2형 당뇨병(Incident Type 2 DM)= '성인형 당뇨병,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으로 불리는 병으로 우리 몸에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처리하고 이용하는 과정에 이상이 생기는 흔한 질병. 고도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12-12, 15:39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