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저하등 다양한 효과들이 입증되고 있는 대두(콩)단백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이 내년쯤에 미국 듀폰사에 의해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0일, 대두단백원료 전문회사이며 미국 듀폰 계열사인 쏠레사는 "대두단백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서 효능이 있음을 승인받기 위해 식약청에 신청서를 제출했다"면서 "한국내에서 건강기능식품 형태는 정제나 캡술제보다는 분말제품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듀폰 쏠레사의 이같은 움직임은 그동안 국내 식품회사에게 제공하던 원료공급외에 자제 브랜드의 완제품을 가지고 직접 진출하겠다는 의미여서 시장의 성공여부에도 상당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듀폰 쏠레사는 30일 '대두단백의 임상학적 가치와 효능’이라는 주제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1999년 미국 FDA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낮은 식사와 함께 하루 25g의 대두단백을 섭취하면 심장 질환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라는 건강강조표시(Health Claim)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미국 FDA로부터 건강 강조 표시가 승인된 이후 대두단백은 심혈관계질환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과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를 했고, 암예방의 상관관계에 관한 자료가 계속해서 늘어 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쏠레사 관계자는 "미국 FDASMS 대두단백 함유 식품이 유방암과 전립선암 및 결장암을 억제하는데 효능이 있다는 내용의 건강강조표시(Health Claim) 승인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쏠레사는 전세계 80개국에서 대두 관련 전문 식품, 사료 그리고 산업용 소재를 판매하고 있는 업체로서 대두단백의 효능과 성능 검증을 위한 많은 연구와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쏠레사는 롯데햄우유, 남양유업, 매일유업, 일동후디스, 정식품, 삼육식품 등에 대두단백과 관련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손용균 기자 ( asanman@iasan.com )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11-3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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