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원, 홈피 새단장…사용자 중심 국민친화적 이미지로 개편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최근 일부 사설기관 등에서 인증제와 관련된 '서적'을 출간하거나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광고를 하는 등 인증원의 교육자료를 허가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등의 사례가 빈발함에 따라 관계자에게 이용 시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6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이규식, 이하 '인증원', www.koiha.or.kr)에 따르면 인증원에서는 의료기관이 인증 준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사설기관에서 인증제와 관련된 서적을 펴내거나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광고를 하고 있으며 특히, 일부에서는 인증원의 교육자료를 허가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등의 사례가 있어 법적 대응책을 검토키로 했다.
인증원은 따라서 인증제와 관련된 서적 출간이나 컨설팅 관련 서비스를 어떠한 사설기관에도 허가한 적이 없으므로 현혹되지 않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증 준비를 위해 사설기관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경우, 과도한 시설투자나 불필요한 비용지출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혹은 인증조사 시 여러 가지 오류 발생으로 인증조사에서 '불인증'이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추후 인증을 받기 위해 도움을 원하는 의료기관은 반드시 인증원으로 문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증원은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해 대(對) 국민 친화적 이미지 중심으로 대폭 개선한 신규 홈페이지(www.koiha.or.kr)를 제작, 지난 3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착수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메인 화면을 비롯해 메뉴의 접근 편이성을 고려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디자인 개선과 함께 게시판, 자료실 등의 웹에디터 편집 기능, 동영상 콘텐츠 제공 게시판, 설문 관리 기능 추가 등 기능 개선을 목표로 홈페이지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이뤄졌다.
인증원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 관련 정보를 국민들이 찾기 쉽고 보기에 편리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할 것"이라며, "오는 4월 중 영문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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