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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밀도ㆍ피부 보습도 향상, 피부층 두터워져 |
캡슐화한 농축 과일 및 채소즙을 꾸준히 섭취토록 한 결과 피부건강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생체지표인자들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피부의 미세순환이 촉진됨에 따라 피부의 밀도가 향상되었고, 피부층이 한층 두터워졌으며, 피부 보습도 또한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는 것.
‘미세순환’이란 피부에 산소와 영양소들이 순환되는 과정을 의미하는 용어여서 미세순환이 향상되면 피부세포의 대사가 촉진되고, 피부의 상태가 가시적으로 개선되는 결과로 귀결되는 것이 통례이다.
독일 비텐-헤르데케대학 의대 실험피부의학연구소의 울리케 하인리히 교수 연구팀은 학술저널 ‘피부 약리학 및 생리학’誌(Skin Pharmacology and Physiology) 1월호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캡슐화한 농축 과일 및 채소즙 섭취가 건강한 여성들의 피부 미세순환 향상에 미친 효과’.
하인리히 박사팀은 52명의 건강한 중년여성들을 무작위 분류한 뒤 각각 캡슐화한 농축 과일 및 채소즙 또는 위약(僞藥)을 매일 2회씩 12주 동안 섭취토록 하는 방식의 시험을 진행했었다.
12주가 경과했을 때 연구팀은 초음파 진단을 통해 피험자들의 피부 밀도와 피부층을 측정했으며, 피부 보습도와 경피(經皮) 수분소실도, 혈중 카로티노이드 및 알파-토코페롤 수치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캡슐화한 농축 과일 및 채소즙을 섭취했던 그룹의 경우 피부의 미세순환이 39%나 증가했음이 눈에 띄었다. 게다가 이들은 피부 보습도와 피부 밀도가 각각 9%와 16% 향상되었으며, 피부층 또한 6% 두터워진 것으로 관찰됐다.
반면 위약을 섭취한 그룹의 경우에는 피부의 미세순환이 감소했으며, 피부 밀도는 다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인리히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종 영양소가 결핍되면 피부에 문제가 유발되고, 피부조직 또한 좋지 않은 방향으로 변화가 나타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
또한 피부 밀도와 피부층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인리히 박사는 “미세영양소들의 섭취를 통해 노화로 인한 영향을 억제할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이지만, 농축 과일 및 채소즙 섭취를 통해 피부건강의 생체지표인자들이 개선되었음을 확인한 것은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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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1-10, 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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