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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슬레ㆍ다농, 화이자 기능식품 사업부 욕심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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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보트도 관심說 흘러나와 향배 예의주시할만 |
글로벌 메이저 식품기업들로 손꼽히는 스위스 네슬레(Nestle)와 프랑스 다농(Danone)이 세계 최대 제약기업인 미국 화이자社의 기능식품 사업부(nutrition business) 매각에 응찰하겠다는 의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화이자社는 최적의 사업부문 포트폴리오 조합으로 재편을 강구하기 위한 취지에서 자사의 기능식품 사업부와 동물약 사업부의 미래를 놓고 완전매각에서부터 부분매각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최선의 전략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음을 지난해 7월 초 공개했었다.
하지만 화이자측은 회사를 분사하는 방안이 하나의 옵션으로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주주들을 위한 최선의 시나리오인지 여부를 놓고 내부적으로 좀 더 고심을 거듭하기 위해 매각의향 공개를 유보하고 있다는 관측이 지난해 9월부터 흘러나오고 있는 분위기이다.
화이자의 기능식품 부문은 비록 회사 내부적으로 보면 핵심파트가 아님에도 불구, 영‧유아 및 7세 이하의 소아용 영양식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의 하나로 자리매김해 왔다. 전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한해 매출이 20억 달러에 육박하는 알짜 사업부이다.
강력한 비즈니스 능력과 매력적인 고객층, 확고한 펀더멘틀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가 따라왔을 정도.
이와 관련, 애널리스트들은 화이자의 기능식품 사업부가 100억 달러 이상의 조건으로 매각될 수 있으리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화이자가 올해 안으로 기능식품 사업부의 향배와 관련해 모종의 결론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메이저 제약기업의 한곳인 애보트 래보라토리스社도 화이자의 기능식품 사업부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얘기가 내부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의 입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보트는 지난해 10월 3/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면서 기존의 회사를 제약기업과 메디컬 제품 메이커(기능식품, 제네릭 의약품, 의료기기, 진단의학 등 포함)로 분리하겠다는 플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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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1-13,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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