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진료수가에 포함돼 있는 위험도 상대가치의 합리적 개선을 위해 추진한 '의료사고 비용조사 연구결과' 설명회를 22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연다.
심평원은 이번 연구에서는 상대가치 개정연구('05년) 이후 의료사고 비용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진료부문(의과․치과 등), 진료과목별로 임상현장의 의료사고비용을 직접 조사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상대가치 2차 전면개정 연구추진계획에 따라 '연세대 산학협력단'에 이 연구를 의뢰해 지난해 5월부터 추진해왔으며, 의료기관 설문조사를 거쳐 법원판결문, 한국소비자원, 의료기관 자체해결비용 등 광범위한 자료를 수집·정리하는 과정을 거친 연구결과를 최종 공개하게 됐다는 게 심평원 측의 설명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 연구결과는 의료기술 변화, 의료에 대한 소비자 인식변화 등을 반영한 의료사고비용의 변화를 진료수가에 적절히 반영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향후 의료기관의 사전예방관리와 환자 진료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2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연구결과 설명회에는 보건복지부와 의약단체, 전문학회, 임상전문가패널 위원 등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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