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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예방·치료기술 개발' 추진
정부, '산학연공동연구법인' 연구개발 2개과제 선정
'퇴행성관절염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연세대)과 '신체변화 고감도 바이오센서 개발' 등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하는 '산학연공동연구법인' 연구개발 2개 과제가 정부에 의해 최종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원천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학연공동연구법인'(이하 '연구법인')을 통한 후속연구개발 과제를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사업화 가능성이 큰 10개 과제(42개 신청과제 중 10개 선정)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전문 컨설팅기관과 연구팀이 작성한 후속연구개발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 선정 작업을 마쳤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연세대 김대원 교수의 '퇴행성관절염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과 광주과학기술원 김민곤 교수의 '신체변화 고감도 바이오센서 개발' 원천기술이다.

연세대와 광주과기원은 향후 6개월 이내에 출자기업과 공동으로 연구법인을 설립해 원천기술의 산업적 활용을 위한 시제품제작까지 사업화를 추진하게 되며, 교과부로부터 연구법인당 최대 5년까지 25억원(매년 5억원) 내외를 지원받게 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대학·출연(연)이 공동출자해 대학보유기술을 시제품단계까지 개발, 사업화할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구법인 지원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기술·자본·인력 등을 출자해 만든 연구개발 전문회사에 후속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첫 시도되는 국가 연구개발(R&D) 지원 방식으로 향후 사업화 성과가 기대된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4-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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