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하 KDDF) 이동호 단장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15일 KDDF에 따르면 이동호 사업단장은 15-16일 양일간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2012 KSEK/KASBP Northeast Regional CONFERENCE & BIOFAIR' Oral Session(Ⅲ)에 연자로 참석해, KDDF의 미션과 비전을 소개한다.
KASBP(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는 미국 전역의 바이오기업 및 제약기업 종사 한인 과학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이 단장은 이번 방문에서 FDA 직원 및 한인과학자들과 최신지견을 나누며, 인적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그는 또 18~21일은 보스턴에서 열리는 '2012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관한다. 이는 1992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최대 규모의 국제 바이오 행사로, 올해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발효에 맞춰 바이오산업 분야의 대미 수출증대 및 시장진출 확대 가능성을 가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 대회 참가 중 이 단장은 19일 오전 Charles Wilson 박사(노바티스 생명의학연구소 부사장, 글로벌 전략적제휴사업부 책임자)와 Paul Bolno GSK 아시아사업개발단 부사장과의 연이은 미팅을 통해 노바티스, GSK와의 전략적 제휴 및 협력증진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이날 오후 4시에는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파렉셀(PAREXEL)과 MOU를 체결, KDDF 선정과제 수행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의 상호협조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후 20일에는 매사추세츠 연방 내 생명과학을 홍보하기 위해 설립한 준공공기관인 Mass Life Sciencess Center(MLSC) 관계자와의 미팅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등 3개부처가 협력해 신약개발을 성공시키기 위해 지난해 9월 출범시킨 조직이다. 이 사업단은 오는 2019년까지 1조원 규모의 정부 재원을 투입하는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6-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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