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7월 1일부터 본격 적용되는 있는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DRG)에 대한 병·의원 찾기와 진료비 알아보기 등의 고객서비스 시행에 나섰다.
심평원(원장 강윤구)은 '포괄수가제 실시기관 찾기 서비스'와 '포괄수가 진료비 알아보기 서비스'를 고객이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해 지난 1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포괄수가제 병·의원 찾기'는 고객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개편 내용은 특정분야 속에 들어가 있던 DRG 콘텐츠를 한 단계 상위 콘텐츠 메뉴로 배치했으며, DRG 안내 페이지 속에 '포괄수가제 병·의원 찾기' 바로가기 버튼을 가장 눈에 띄는 곳에 배치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방법은 원하는 '지역과 DRG 7개 질병군' 선택 후 검색버튼을 누르면 DRG 실시기관 스트가 아래 화면에 보여지게 된다.
DRG 7개 질병군은 수정체(백내장)수술,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충수절제술(맹장수술), 서혜 및 대퇴부(사타구니) 탈장수술, 항문수술(치질, 치핵 등), 자궁 및 자궁부속기(난소, 난관 등) 수술, 제왕절개분만으로 구성돼 있다.
'포괄수가 진료비 알아보기'는 나에게 맞는 조건을 선택 후 검색하면 포괄수가 진료비를 계산해 주는 서비스이다. 그 동안은 병원비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가늠하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병원비를 미리 예측해 볼 수 있게 됐다.
심평원 관계자는 "지난달 11~22일까지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7개 질병군 DRG에 대해 설명회를 실시했다"며", "이 설명회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 심평원 홈페이지에 업로드했고, 요양기관에서는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포괄수가 영상교육 자료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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