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현재 의사 8만4544명-치과의사 2만1410명-한의사 1만6826명
최근 5년간(2007년~2011년말) 의원급 요양기관은 표시과목별로 평균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결핵과와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등이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진단검사의학과와 병리과, 마취통증의학과, 성형외과, 피부과, 신경과 등은 17%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요양기관 현황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의원급 요양기관은 작년말 기준 총 2만7837기관으로 일반의 7865기관, 내과 3895기관, 소아청소년과 2189기관, 이비인후과 2039기관, 정형외과 1785기관, 산부인과 1508개기관 등이다.
의원급 요양기관 중 최근 5년 새 4개 표시과목의 기관수가 줄었다. 결핵과는 33.3%, 영상의학과 18.3%, 산부인과는 13.2%, 외과는 2.4% 감서했다. 반면, 진단검사의학과와 병리과는 각각 50.0%와 40.0%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실제 기관수는 15개와 21개로 많지 않아 큰 의미가 없다.
이와 함께 마취통증의학과가 23.9%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가운데 성형외과 17.8%, 피부과 17.7%, 신경과 17.1% 등 인기 진료과목의 개원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진료과목을 미표시한 의원도 12.9%가 증가했다. 2007년 4459기관에서 2008년 4655기관, 2009년 4835기관, 2010년 4954기관, 2011년 5035기관 등으로 매년 증가했다.
전문과목 미표시 의원의 과목별 5년간 증가율을 보면 성형외과가 122.2%로 가장 높았으며 이비인후과도 116.7%로 10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비뇨기과(76.7%)와 안과(50.0%), 산부인과(38.2%), 피부과(25.0%) 등도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진료과목 미표시 의원'은 개설자가 전문의인데 의원 명칭에 개설자 전문과목을 표기하지 않고 개설한 의원을 의미한다.
한편 작년말 현재 요양기관에 근무 중인 주요 면허·자격별 인력은 총 49만8232명에 달한 가운데 의사 8만4544명, 치과의사 2만1410명, 한의사 1만6826명, 조산사 1166명, 간호사 11만8771명, 간호조무사 11만6345명, 약사 3만3643명, 임상병리사 1만6874명, 방사선사 1만7413명, 물리치료사 2만4017명, 작업치료사 3094명, 치과기공사2351명, 치과위생사 2만3236명, 의무기록사 3228명, 영양사 5405명, 조리사 7509명, 사회복지사 2400명이었다.
요양기관 종별 근무인력은 상급종합병원 5만7146명, 종합병원 7만5984명, 병원 6만4761명, 요양병원 3만3560명, 의원 13만3512명, 치과병원 5032명, 치과의원 5만3997명, 조산원 57명, 보건의료원 702명, 보건소 6844명, 보건지소 5427명, 보건진료소 1890명, 한방병원 4659명, 한의원 2만5310명, 약국 2만9351명 등이었다.
최근 5년간 증가율은 작업치료사(153.2%), 조리사(97.6%), 영양사(79.6%), 사회복지사(53.6%), 물리치료사(27.9%) 순으로 높았으며, 조산사(-12.4%)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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