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사장 정영희)는 허벌라이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의 일환으로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대전지역본부에서 운영하는 초록우산 문화예술학교에 1년간 자사 제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이재단의 초록우산 문화예술학교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음악을 매개로 한 문화활동을 통해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기르고 문화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돼 운영중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70여명의 어린이들과 스태프를 포함한 총 100여명의 초록우산 문화예술학교 오케스트라 구성원을 위해 향후 1년간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포뮬라1)'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영양과 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포뮬라1)'는 단백질을 비롯한 16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를 공급해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돕는 제품으로 허벌라이프의 대표 제품 가운데 하나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초록우산 문화예술학교 어린이들에게 제품을 제공하는 이번 후원은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최고의 뉴트리션을 공급하고자 하는 '카사 허벌라이프'의 참뜻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삶을 변화시킨다는 비전 아래,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8-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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