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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 기대여명 여자가 남자보다 4.4년 길어 |
고령자 성비 70.1…사망원인 1위는 암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자는 전체 인구의 11.8%에 달하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65세 이상 고령자의 남은 생애는 남자가 17.2년, 여자가 21.6년으로 4.4년 차이를 보였다.
고령자 성비(여자 100명당 남자 수)는 70.1로 '여초 현상'이 심하지만 의료기술 발달 등에 남성의 사망률이 줄면서 2030년에는 81.1로 높아질 전망이다.
27일 통계청이 공개한 '2012 고령자통계'에 따르면 올해 현재 총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1.8%로, 1970년 3.1%에서 지속적으로 늘어 2030년 24.3%, 2050년 37.4%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현재 65세 이상 고령자의 성비는 70.1로 2030년에는 81.1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노년부양비는 16.1로서 생산가능인구 6.2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하는 실정이다. 현재의 저출산이 지속될 경우 2017년에는 생산가능인구 약 5명이 1명을, 2050년에는 약 1.4명이 1명을 부양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자가 가구주인 고령가구의 비중은 현재 18.9%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홀로 사는 독거노인 가구는 올해 현재 총 가구 구성비의 6.6%를 차지했으며 향후 2035년에는 15.4%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지난해 고령자의 재혼건수는 남자(2234건)가 여자(799건)보다 많았고 전체 이혼건수(11만4284건) 가운데 남자고령자는 4483건으로 전체의 3.9%, 여자는 1789건으로 1.6%를 차지했다.
2010년 현재 65세 이상 고령자의 기대여명은 남자가 17.2년, 여자는 21.6년으로 여자가 4.4년 더 길었다.
지난해 현재 고령자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었다. 인구 10만명당 847.8명이 암으로 숨졌다. 이어 뇌혈관질환(381.1명), 심장질환(361.2명), 당뇨병(155.4명) 순이었다.
암의 종류별 사망률을 보면 폐암(217명), 위암(114.6명), 간암(102.명)이 높았다.
2010년 고령자의 49.4%는 본인의 건강상태가 '나쁘다'라고 생각했다. '좋다'고 답한 이는 20.4%에 그쳤다.
지난해 건강보험의 고령자 의료비는 14조8384억원으로 전년보다 7.6% 증가했다. 전체 의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2.2%를 차지했다.
현재 노령화지수는 77.9로 유소년인구(0∼14세) 100명당 65세 이상 고령자가 78명 수준이지만, 2017년에는 지수가 104.1로 올라 고령인구가 유소년인구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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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9-27, 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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