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내 몸을 살리는 곡물 과일 채소' 등 총 21종의 도서를 '2012년 우수건강도서'로 선정·발표했다.
17일 복지부에 따르면 우수건강도서 선정제도는 국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의식을 높이고 건강도서에 대한 출판업계의 출판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복지부는 '2012년 우수건강도서' 선정을 위해 지난해 7월 1일 이후 초판 발행된 건강·보건 관련 창작 및 번역도서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접수된 총 92종의 도서에 대해 건강·보건 및 출판문화 등의 관련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도서의 내용, 창작성, 실용성 등을 심사했다.
심사결과, 일반인 부문에서는 '내 몸을 살리는 곡물 과일 채소(박태균, 디자인하우스)' 등 16종, 청소년 부문에서는 '과학동아 스페셜(과학동아북스)' 등 5종이 선정됐다.
박정배 복지부 건강정책과장은 "국민들이 양질의 건강도서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우수건강도서가 국민들에게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2012년 우수건강도서'로 선정된 도서에 대해 17일 선정패를 수여하고, 해당 도서에 우수건강도서 상징도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건강도서 선정 목록을 복지부·한국건강증진재단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시·도 교육청 및 지자체(보건소), 도서관 등에 배포하는 한편 우수건강도서 기획 전시회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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