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의약품처방조제지원서비스(DUR: Drug Utilization Review) 점검현황 조회' 화면을 개발해 조회서비스에 들어갔다.
심평원은 홈페이지 'DUR 점검현황 조회' 화면을 통해 병의원․약국 등에서 DUR 결과를 바로 확인하고 자체적으로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점검건수, 정보제공 건수, 사유기재 건수 등을 매월, 분기, 연도별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현재 전체 요양기관의 98.8%(6만5974곳)가 DUR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종합병원의 경우 진료과가 다양하고, 외래환자 처방 규모가 커서 DUR 점검현황을 알고 싶어도 심평원에서 자료를 문서로 제공하지 않으면 쉽게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이에 심평원은 요양기관 업무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DUR 점검현황 조회' 화면을 개발하게 됐고, 요양기관은 이를 이용해 언제든지 운영 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웹 조회는 요양기관별 통계자료로 △총 전송일수 △총 전송건수 △청구처방전수 대비 DUR 처방전수 현황 △DUR 정보발생 현황 △예외사유기재 현황 △기관별 교육현황으로 구성됐다. 특히, DUR 정보발생 현황 및 예외사유기재 현황은 전체 및 진료과목별로 조회
가 가능하다.
또한 이 같은 내용을 검색 조건에 따라 엑셀로 다운로드 저장해 요양기관 자체적으로 통계 분석 가능토록 설계됐으며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조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정보제공을 통해 요양기관에서 보다 쉽게 DUR 점검현황을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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