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의료심사평가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과 요양기관 등의 관점에서 심사·평가·현지조사 등에 대한 투명성 확대 개선과제를 선정했다.
20일 심평원에 따르면 의료심사평가 업무와 관련, 심사·평가·현지조사 등 각 분야에서 불합리하거나 투명성이 낮은 분야를 발굴해 합리적으로 개선·공개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심사분야 개선과제는 △요양기관업무포털의 명세서 반송·조회시스템 구축 △심사조정내역통보문의 내용 보완 및 자동발송시스템 구축 △급여기준 연계한 요양기관 현황 신고·정보제공시스템 구축 △의료장비 현황신고·정보제공시스템 구축 △전문심사 전 과목별 급여기준 안내시스템 구축 등이다.
특히, △급여기준 안내시스템은 대전지원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키로 했으며 급여기준 변경 등의 사항을 전문심사 실시 전 진료과목별 관할 요양기관에 SMS로 안내하게 된다.
또한 평가분야 개선과제는 △세부평가계획 공개범위 개선 △전문병원 지정·평가 제도 관련 공개 강화 등이며, 현지조사 분야는 △현지조사 업무 관련 공개 개선 △의료급여 기획현지조사 항목 선정의 절차 개선 등이다.
진료비확인신청 분야 개선과제는 △접수관련 필요서류 안내시스템 개선 △진행과정 및 지연사유 등 상세안내 등이다.
이밖에 구입약가·청구금액 상이기관에 대한 정산실시 전 안내서비스, 청구SW 인증검사에 대한 사전안내서비스에 대한 개선과제를 마련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이 향후 심평원 업무에 대한 국민, 요양기관 등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경영전략목표인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른 분야에서도 투명성 제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고 실시결과를 점검해 성과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12-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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