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올 한해동안 2000만원을 초과하는 연구용역계약사업(경쟁입찰)에 약 828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포괄수가용 환산지수 및 조정계수 도입방안' 연구와 '포괄수가제 추진체계 및 관리모형 개발', '건강보험 약가결정에서의 예상사용량 예측도 제고방안', '약가협상의 투명성 강화방안'을 찾는 연구용역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31일 건보공단의 '2013년도 계약사업 사전예고'에 따르면 올해 계약사업은 2000만원 초과 경쟁입찰건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들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총 828억2800여만원이다.
우선 건보공단 보험급여실은 △희귀난치성질환자 산정특례 제도 평가 및 개선방안 마련 △치료재료의 효율적 사후관리체계 구축방안 △노인틀니(완전+부분 틀니) 지원시스템 개발 △약가협상 및 약품비 관리제도 발전방향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포괄수가용 환산지수 및 조정계수 도입방안 연구 △포괄수가제도 추진체계 및 관리 모형 개발 △원가 프로그램 개발 및 시스템 구축 △약가협상 투명성 강화방안 △2014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 △약가결정에서의 예상사용량 예측도 제고방안 등의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보험급여실 계약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액은 총 7억7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건강관리실은 총 3억27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검진기관 종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암 검진기관 평가와 일반·영유아·구강·출장 검진기관 평가에 각각 8억5300만원, 3억8000만원이 투입되며, 건강검진청구시스템 고도화(5억원), 적정투약관리 시범사업 기술지원(3000만원), 건강상담(콜) 센터 기능 정립 및 활성화 방안 연구(3000만원)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건강보험 대학원대학교 설립방안, 정액형 개인의료보험 개선방안, 건강보험 수가와 연동한 전문의 수급관리 방안(이상 5000만원), 검진기관 평가인증제 실시 방안(4800만원),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평가조사(4000만원), 신포괄수가제 내부고객 만족도 조사(3000만원), 장기요양수가체계 개선을 위한 원가분석(1억원) 등을 추진한다.
요양운영실은 직영 장기요양기관 효율적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3000만원)를 실시하며, 요양급여실은 등급판정기준 및 심의지표 개발 연구용역(5000만원)을 발주한다. 요양심사실은 현행 청구심사체계 운영평가 및 개선방안 용역(5400만원)과 청구심사 전산프로그램 개발(2억 8000만원) 등을 추진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 같은 사업계획은 해당부서의 일정 및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상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공고/입찰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3-01-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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