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의료급여관리사 초청격려·심포지엄 개최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은 30일 "국가의 돌봄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의료급여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의료 보장성과 접근성을 더욱 높여 가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진영 장관은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 시행 10주년을 맞아 이날 오전 11시 서울 계동청사 복지부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의료급여사례관리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의 적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기관에서 2년 이상 임상 경험이 있는 간호사를 채용, 의료서비스 과다이용 수급자에게는 적정진료 유도를, 과소 의료이용자에게는 의료 접근성 보강 등을 통해 수급자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진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 돌봄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의료급여서비스를 늘리는 등 의료 보장성·접근성을 더욱 높여 가겠다"고 강조했다.
진 장관은 또 전국 시·군·구에 배치된 의료급여 관리사를 초청해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며 특히, 장기 근속자로 사례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의료급여관리사 14명에게 공로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기념식에 이어 김의숙 연세대 교수(간호대)를 좌장으로, 학계 교수 등 7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미래지향적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진영 장관을 포함해 각 시·도 및 시·군·구 의료급여담당공무원과 의료급여관리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