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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부, '항암치료 부작용' 등 5개 사회적문제 선정 |
올해 90억 예산 투입…9월중 연구단 선정예정
전 세계 노인인구(65세 이상)가 2050년께 전체 인구의 37%에 달하고 국내 고령화 현상도 급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판단, 미래창조과학부가 50세 이하 유병률이 급증하는 치매 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키로 해 주목된다.
특히,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50세 이후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노화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질환이며, 치매를 비관한 자살과 오랜 치매간병과 연관된 살인 사건이 다수 발생하는 등 치매를 국민생활 밀착형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11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근 국민제안 및 전문가 설문조사·평가 등을 거쳐 사회이슈 338개 중 중점적인 대응이 필요한 치매와 청소년 비만, 항암치료 부작용 등 5개 분야를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처음으로 선정, 총 9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선정된 과학기술 개발 과제는 △조기 진단 기술을 통한 비만 예방 △환자맞춤형 항암제 선택 동반치료 진단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진단 △작업자 부착용 초소형 유해물질 감지 장치 개발 △소음저감 바닥재, 능동형 소음저감 기술개발 등이 포함됐다.
미래부는 올해 90여억원의 예산을 절감해 '화학물질 유출', '청소년 비만', '항암치료 부작용', '치매' 등 4개 분야에서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사업'시범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층간소음' 분야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사업'은 사업기획 단계부터 '필요성을 느끼는 시민, 정책을 담당하는 부처,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부처' 등이 함께 협업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하는 솔루션 제공형 연구개발(R&SD)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사회적으로 파급성이 크고 해결이 시급한 사회문제 중 기술개발을 통해 3∼5년내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공공서비스나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부는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과 산학연 전문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11일 오후 2시 국립과천과학관 창조홀에서 공개토론회를 연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공개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과 향후 관계 부처간 협의결과를 반영해 9월까지 사회문제별 상세 사업기획을 마무리하고 연구단 선정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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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3-07-11, 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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