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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단' 대상, 웰빙외교 글로벌 세일즈
보건의료·복지 분야 우수성…글로벌 협력강화 추진
보건복지부가 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주한 외교단을 대상으로 우수한 보건의료 역량과 글로벌 국제협력 사례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현재 복지부는 발전된 우리나라의 보건·복지 콘텐츠를 활용해 해외 다양한 국가들과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웰빙외교'를 추진하고 있다.

3일 복지부에 따르면 웰빙외교 추진방향은 해외 네트워크 활용한 국가 간 협력(G2G) 기반 조성을 통해 '보건산업 해외 진출 촉진' 및 '선진 복지 시스템 국제 교류 확대'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미래 지향적 분야에서 새로운 경제협력을 확대'하는 '세일즈 외교'와도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발전된 보건의료제도 및 보건산업 수출, 선진국 우수제도 도입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개념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 상주하고 있는 외교단을 대상으로 '웰빙외교'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더 많은 국가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증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오전 진영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복지부 이경렬 국제협력관이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수준과 다양한 나라와 협력사례와 가능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참석 외교단과 함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성모병원, 삼성메디슨을 방문, 우수한 건강보험제도와 시스템, 해외환자유치 현황 및 의료기기 수출 등 보건의료시스템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와 긴밀한 제약산업 협력을 진행 중인 폴란드 대사 등 11개국 대사를 비롯, UAE, 미국, 스웨덴, 영국, 브라질 등 총 57개국 68명의 주한 외교단이 참석해 보건복지 분야에 있어 자국과 한국과의 협력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추가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진영 장관은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에서 단기간에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룩한 우리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다른 나라의 우수한 보건의료 및 복지제도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웰빙외교'가 중요하다"며, "이번 홍보회를 통해 더 많은 국가와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모든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헌신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힐 예정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3-09-04,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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