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6일 (토) 10:42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보건정책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비만일수록 심혈관질환 발생↑'
50대 이후 체중증가, 뇌졸중 발생 상승
급격 체중감량 시 '허혈성심질환' 발생 위험↑
박영민 일산병원 전문의, '빅데이터 시범사업결과' 발표

뚱뚱한 비만일수록 심혈관질환의 발생이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박영민 전문의는 5∼6일 양일간 건보공단 대강당에서 열린 '표본코호트 DB를 활용한 2013년 시범연구 결과 발표 학술심포지엄'에서 '국가검진상에서 체질량지수의 단기 변화에 따른 심혈관질환 발생의 차이' 주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 전문의는 2002년과 2003년에 검진을 시행한 수검자들 중에서 이후 2년 후인 2004년과 2005년에 국가검진을 실시한 30∼70세까지 9만8939명(남 6만3583명, 여 3만535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초기검진 이전에 암 및 심혈관 질환자 △초기치와 추적치 사이에 암, 심혈관질환을 받은 자 △체질량지수가 15미만인 자 등은 제외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에서도 다른 연구와 마찬가지로 비만할수록 심혈관질환의 발생이 증가했다.

박 전문의는 "남성에서 중증체중증가(체질량지수 10% 이상)는 비만 여부를 막론하고 허혈성 심질환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며, "특히, 50대 이후에서의 심한 체중증가는 뇌졸중의 발생을 유의미하게 증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여성도 마찬가지로 과체중 및 비만군에서 특히 50대 이후의 중증도 이상 체중증가는 허혈성심질환과 뇌졸종을 증가시킬 수 있다"며, "남녀모두에서 저체중군에서는 2년간 경도체중증가가 있는 군에서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이 낮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과체중, 비만군에서 단기간에 체중이 중등도감소(체질량지수 5∼10% 감소)가 나타날 때 남녀모두 허혈성 심질환의 위험이 감소한 결과가 나왔다. 다만, 남성은 50대 이후 중등도 이상 체중 감소로 인해 뇌졸중 발생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중증체중감소는 허혈성심질환 및 뇌졸중의 발생위험을 생겨 주의해야한다는 게 박 전문의의 주장이다.
박 전문의는 "남녀 모두에서 비만군이 정상 또는 과체중군으로 변한다 하더라도 정상 또는 과체중군이 유지되는 경우보다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으므로 체중은 젊어서부터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상 체중군에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건강관리의 원칙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이번 연구를 통해 체질량 지수에 따라 구별된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 전문의는 "저체중, 정상군, 비만군에 대해 각각 체중조절이나 생활습관에 대해 다르게 접근할 것인가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며, "과체중 및 비만군에서는 적극적인 체중감량의 개선을 목표로 하고, 저체중군을 제외한 모든 군에선 체중이 늘지 않도록 생활습관개선을 도모하는 것이 기초적인 원칙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다만 이번 연구결과는 6∼7년 정도의 짧은 추적기간으로 인해 사망률을 파악하기가 어려웠고 추적기간 중의 체중변화에 대해 반영이 힘들었다"며, "앞으로는 전체데이터로 연구할 수 있도록 연구 폭을 늘리고 국가검진항목 선정에 있어 연구 코호트 자료 형성에 끼칠 영향을 고려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3-12-06, 18:48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