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6일 (토) 10:10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보건정책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정신질환 연구비 지원, 암 1/9 불과하다'
질병부담률 21%-보건의료 연구비 투자 2.7% 그쳐
진흥원 '국가차원 정신질환 R&D 투자 필요'

오는 2020년까지 정신질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정신질환 문제로 인한 질병부담은 21%로 암의 1.8배에 달하지만, 국가 연구비 투자규모는 약 300억원(2012년 기준)으로 암 연구비 지원규모의 1/9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선진국의 경우 향후 최대의 질병부담 원인인 정신질환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가 선도적으로 R&D(연구개발) 투자에 나서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전체 정부 보건의료 연구비 투자액(2012년 기준 1조1043억원)의 2.7%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정신질환 분야 R&D 동향 및 시사점(권오연 연구원, R&D 정책기획팀)' 보고서에 따르면 선진국은 향후 최대한 질병부담 원인인 정신질환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가 선도적으로 R&D 투자를 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호주 등의 국가 정신질환 관련 R&D투자는 전체 보건의료 연구비의 약 6∼10%에 달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정신질환 문제로 인한 질병부담은 21%로 암의 1.8배에 달하지만 국가 연구비 투자는 2012년 기준 300억원으로 암에 대한 연구비 지원액(2733억원)의 1/9에 불과하다.

정신질환과 관련한 연구개발은 주로 뇌과학 분야에 집중돼 뇌 연구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나 뇌 연구 분야에 대한 투자는 미미한 실정이다.

국내 뇌 연구는 아직 시스템 구축 단계로서 세계 주요국에 비해 뇌연구 투자액(2012년 668억원)과 생명공학 R&D 대비 뇌연구 투자 비율(3%)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정신질환 연구개발과 관련한 범정부적 지원은 뇌연구촉진법에 근거한 뇌 연구 촉진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지만 신경계질환 관련 연구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정신질환 R&D 사업은 현재 매우 취약해 국가 차원의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및 로드맵과 균형 있는 연구개발 투자를 위한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이 필요하다는 게 연구팀이 분석이다.
또한 급증하는 정신질환과 자살률로부터 국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정신질환 분야 R&D 사업에 대한 국가차원의 연구개발 투자 확대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이 보고서는 내년에 설립될 '국립정신건강연구원'이 국가 정신건강 연구중심 기관으로 정신보건정책 및 사업 지원 기능 등을 수행 할 수 있는 정신질환 R&D의 중심 축으로서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신질환 연구는 기초 신경·행동과학적 이해와 함께 정신질환에 대한 임상적 진료지식 및 경제·심리·사회적 연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의 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심각한 국민의 정신질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문제의 원인과 발생기전, 임상적 진단과 치료기술, 예방·증진을 위한 개입기술이 상호 연계된 통합적 개발과 함께 기초연구-임상연구-정책·서비스연구 및 이들을 상호 연계하는 중개연구에 걸친 전주기적·통합적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국가연구사업의 역량과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오연 연구원은 "정신질환 R&D 분야는 BT·IT·NT 등의 다학제간, 융합학문적 연구를 통해 첨단 신의료기술의 개발이 가능하고 산업적 부가창출의 역량이 매우 큰 분야"라며, "미래의료분야 신성장 동력으로서 선구적인 적극적 투자가 필요할 때"라고 밝혔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4-04-09, 14:44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