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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2014∼2018년까지 수행…올해 약 10억 투입
뇌과학 분야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가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 공개모집에 착수했다.
18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올해 추진할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인 '뇌영상 BT-IT(BIT) 융합 실용화 기술분야'를 진행할 연구과제 신청을 오는 5월 14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총 사업기간은 2014∼2018년까지 5년간이며, 2단계로(3+2년) 진행되며, 연간 10억원 내외가 지원된다. 지원분야는 '뇌영상 BT-IT(BIT) 융합 실용화 기술 분야'이다.
연구비는 간접비가 포함된 금액이며, 사업기간 및 연구비는 연도별 시행계획 등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다. 3년 지원 후 단계평가는 상대평가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며, 결과에 따라서 지원중단 또는 사업비 조정이 가능하다는 게 미래부의 설명이다.
신청자는 '연구개발계획서' 등을 반드시 인터넷 + 방문(또는 우편) 동시에 신청해야 하며, 인터넷 접수의 경우, 연구통합관리시스템(http://ernd.nrf.re.kr)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실시하면 된다. 실적 증빙자료(논문, 특허, 기술료)는 우편으로 제출하되, 대전시 유성구 가정로 201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생명공학팀으로 내달 14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한편 미래부는 '2014년도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지난 1월 확정하고, 올해 과학기술분야 주요 R&D(연구개발)사업에 총 2조1009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BT분야에서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1446억원)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 도출, 줄기세포 이용 난치성 질환 치료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뇌과학원천기술개발(141억원)을 통해 치매 예측을 위한 60, 70, 80대의 한국인 표준 뇌지도를 구축, 2017년부터 치매 조기진단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기초·원천 R&D 지원을 통해 창출된 성과가 연구실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계에 연계될 수 있도록 연구성과의 활용·확산 체계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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