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정진상) 및 뇌졸중임상연구센터(센터장 윤병우)와 지난 9일 뇌졸중 발생 예방과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뇌혈관 질환 현황과 위험요인, 의료이용 유형 및 건강결과 등을 공동 연구하고 대국민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수준을 높이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뇌졸중은 초기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치료가 수반돼야 하고, 이와 관련한 치료비용은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치료 후에도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우려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뇌졸중을 포함한 비감염성질환(NCDs ; Noncommunicable disease)은 오래 지속되며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특징이 있으며 전체 사망의 63%를 차지한다.
한편 국내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2013년 기준)은 악성신생물(암) 다음으로 가장 높고 전체 사망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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