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충북 오송을 국내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키울 것을 다짐하며 이번에 출범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지난 4일 충북 청주시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오송의 바이오 중소기업을 신약, 의료기기분야의 스타 중소기업으로 키워나가고 오송을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충북혁신센터는 바이오, 뷰티, 친환경에너지 산업 등을 크게 발전시켜 청풍명월처럼 깨끗하고 아름다운 창조경제 생태계를 구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충북 혁신센터는 LG그룹과 연계해 신약, 의료기기, K-뷰티(화장품 한류) 등 바이오산업과 제로에너지 하우스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1조6000억원이 투자된다.
특히 "혁신센터는 충북의 바이오산업 인프라에 대기업 R&D와 자금을 연결하고, 중소·벤처기업 아이디어를 융합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출범식 후 박 대통령은 취업·창업맞춤형 통합교육 현장인 충북 보건대학교를 방문, 일학습 병행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벌위주 사회에서 능력위주 사회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5-02-0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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