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는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일 '건강검진 및 의료이용지표' 구축을 이달말 마치고 읍·면·동과 300인 이상 사업장 단위의 '건강검진 및 의료이용지표'를 3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국가DB사업으로 선정돼,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으로 이달말까지 4개월간 진행돼온 사업이다.
지표는 공단의 진료 데이터와 건강검진 데이터를 분석, 주요 만성질환의 발생전 건강위험요인 보유율부터 발생후 합병증 발생까지 단계별로 산출했다.
전 국민의 진료내역과 건강검진결과, 보험료 수준 등 1조 5669억 건(지난해 12월 기준)의 데이터가 망라돼있다. 이를 통해 서비스 대상군을 선정,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공단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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