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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정보화 용어표준 발전방향 모색
정보개발원, 보건의 날 기념 WHO-FIC 한국협력센터 세미나 개최
보건의 날을 기념해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원장 원희목)은 9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 WHO-FIC 한국협력센터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 정보화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WHO-FIC(세계보건기구 국제표준용어분류체계 협력센터(WHO Collaborating Centre for the Family of International Classifications, Terminologies and Standards) 한국협력센터가 주최하고 정보개발원이 주관, 보건복지부 외 7개 기관(국립재활원, 대한간호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의무기록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한국한의학연구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정보화 추진현황의 실제 사례와 WHO-FIC 용어표준 개발현황 및 국제동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의료정보화 추진현황에 대해 보건복지부 이강희 보건의료제도개선팀장, 실제 구축 사례에 대해 분당서울대 윤종활 의료정보팀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상호 팀장, 경북대 김일곤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가톨릭대학교 김석일 교수, 경희대학교 김용석 교수, 신라대학교 이해정 교수, 대한의무기록협회 홍준현 前 회장이 WHO-FIC 한국협력센터 활동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건의료분류체계의 국제동향 및 정보화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으며, 국제표준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국내표준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 참석한 신영수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은 “보건의료 정보교류와 협력이 확대될수록 그 기본이 되는 국제표준용어정립과 기준 확립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은 “WHO-FIC은 선진보건의료서비스로 연결시키는 중요한 교두보로, 앞으로도 WHO-FIC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5-04-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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