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호원은 대형할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목초란, 유정란, 인삼란 등 14개 제품 성분함량 시험결과 각종 기능성 영양란이 성분이나 품질면에서 일반계란과 큰 차이가 없음에도 비싼게 판매되고 있다고 지적됐다.
현재 대형할인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영양란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있으나 일반계란에 비해 얼마나 영양성분이 강화되있는지 정확한 정보는 거의 전무하다.
실험 결과 비타민E 강화계란(10종)의 경우 비타민E 함량은 제품간 최고 8배 이상의 차이가 났으며, DHA 강화계란(5종)은 제품간 최고 3배의 함량 차이를 보였으며 비타민A 강화계란(4종)은 제품간 큰 차이는 없었으나, 일반란과도 특별한 함량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소비자보호원은 영양강화 계란의 개념 정립 및 강화 성분에 대한 최소 함량기준 설정, 성분표시를 의무화함으로써 영양강화 계란에 대한 품질을 보증함과 동시에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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