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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 "부적합 인체조직 안전관리 방안 마련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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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지난 한해동안 수입된 인체조직이 총 28만8056개로, 여기 지출된 금액은 3211만불에 달하는 가운데 부적합 인체조직 이식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14일 식약처로부터 입수한 '부적합한 인체조직의 회수폐기 건수'에 따르면 2010년 이후 28건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20건은 모두 이식이 된 상황이다.
김 의원은 "그러나 식약처가 제출한 자료는 정확하지 않았다"며 "수입된 부적합 인체조직이 국내에서 이식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부적합한 인체조직이 수입되고 있음에도 식약처는 파악도 못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에 의하면 미국 FDA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통해 2010년 이후 발간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미국 FDA가 국내로 수출된 부적합 인체조직에 대한 회수조치를 내렸다는 보고서가 총 9건 발견됐다.
아울러 식약처가 김 의원실에서 분석한 'FDA회수정보 보고서'를 추적조사한 결과, 총 210개의 부적합 인체조직이 국내로 유입된 것이 확인됐고, 그 중 193개의 조직이 이식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FDA 홈페이지에서 검색만을 통해 9개의 리포트, 91품목을 파악했다"며 "실제 부적합 인체조직이 수출된 사례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결국 식약처는 173개의 부적합 인체조직이 국내로 수입됐는지, 누구에게 이식됐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지적이다.
식약처는 해외국가에서 보고되는 식품, 의약품, 인체조직의 위해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김 의원실에 제출한 건은 2010년 이후 단 1건에 불과해, 식약처의 위해정보 수집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부적합한 인체조직의 회수사유가 발생하면 수출국에서 즉시 수입국에 그 사실을 알릴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부적합 인체조직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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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5-09-15, 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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