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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체계개편, '병문안·응급실 감염관리'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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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환자·의사·당국·언론 모인 '협의체' 첫 회의
정부가 각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의료 관련 감염대책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한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드러난 의료 감염 예방과 관리의 허점을 메우기 위해서다.
보건복지부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료관련감염대책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해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에서 제시한 의료관련감염대책의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제 1차 협의체 회의에서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보건의료체계와 의료이용문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며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보건의료정책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체는 환자단체와 소비자단체, 전문학회·기관, 의료단체, 언론, 보건복지부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대한의학회 이윤성회장이 맡아 감염예방을 위한 보건의료체계 전반의 개선작업을 진두지휘한다.
협의체는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 후속조치로서 의료관련감염대책의 구체적인 세부실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응급실, 간병·병문안, 의료전달체계 등 감염관리와 관련된 보건의료시스템 전반의 개선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현장에서 신속하게 실행 가능한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협의체 내에 세부 분야별로 보건복지부 담당부서와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 작업반'을 운영해 다수의 과제별로 현장 실태파악, 의견수렴 등을 거쳐 세부 실행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올해 말까지 1단계로 운영하고 내년 이후에는 중장기 과제에 대한 별도의 논의기구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협의체의 위원장을 맡은 이윤성 대한의학회 회장은 "방역대책은 의학계뿐 아니라 모든 사회 구성원이 관심을 두고 힘써야 할 일"이라며 "힘들더라도 좋은 대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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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5-10-01, 2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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