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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가 5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109만원이었다.
전년 대비 6.8% 증가한 것으로, 이 중 급여비가 40조원 이상을 차지했다. 건보 진료비는 7년 사이에 22조원 증가했다.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펴낸 '2014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건보 진료비는 2007년 32조3892억원에서 2010년 43조6283억원, 2013년 50조9552억원, 2014년에는 54조4272억원으로 7년 사이 22조380억원 증가했다.
전년 대비 진료비 증가율은 2007년 14%였던 것이 2010년 10.9%, 2013년 6.5%, 2014년에는 6.%를 기록했다.
건보 급여비는 2007년 23조9557억원에서 2010년 32조4968억원, 2013년 38조1248억원, 2014년에는 40조7921억원으로 4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현금급여와 건강검진비 등을 포함한 보험급여비는 42조8275억원이며, 세대당 연간급여비는 190만원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해 건보 진료비가 500만원을 초과한 고액 환자 수는 154만여명으로 3.3% 수준이지만, 진료비 점유율은 37.3%를 차지했다.
진료비 1000만원 이상 환자도 65만6000명에 달했으며 전체 진료비의 26.3%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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