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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지난 상반기 의료기관의 항생제 처방률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종별·분기별로 상당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5일 발표한 ‘2015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전체 의료기관의 항생제 처방률은 24.37%로 전년 동기대비 0.20%p 하락했다.
분기별로는 1분기에 24.59%로 0.27%p 하락해 24.17%로 0.12%p 하락했던 2분기보다 감소폭이 더컸다.
그러나 종별로 살펴보면, 1분기에는 의원급이 27.68%로 0.35%p 하락했을 뿐 병원급은 20.40%로 0.68%p, 종합병원은 12.17%로 0.36%p, 상급종합병원은 5.37%로 0.21%p 증가해 큰 차이를 보였다.
분기별로도 차이를 보여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항생제 처방률이 모두 증가했던 1분기와 달리 2분기에는 종합병원을 제외한 상급종합병원, 병원, 의원급의 항생제 처방률이 모두 감소했다.
그나마 항생제 처방률이 증가했던 종합병원도 증가폭은 0.1%p에 그쳐, 전반적으로 항생제 처방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 같은 흐름은 호흡기질환과 급성상기도감염질환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 1분기에는 증가 추세를, 2분기에는 감소추세를 보였다.
먼저 전체 의료기관의 호흡기 질환에서의 항생제 처방률은 1분기 54.04%로 전년 동기대비 0.54%p 증가한 반면, 2분기에는 53.69%로 0.50%p 하락했다.
종별로도 1분기에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병원 등이 모두 1%p 이상 증가했고, 의원급도 0.49%p 확대됐다.
이와는 달리 2분기에는 상급종합병원의 항생제처방률이 1.37%p 하락한 것을 비롯해 종합병원이 0.67%p, 병원이 0.77%p, 의원도 0.48% 감소하며 일제히 하락추세를 보였다.
급성 상기도 감염에서의 항생제 처방률도 1분기에는 전체 의료기관이 44.33%로 0.26%p 상승했으며, 종별로는 종합병원이 0.53%p, 병원이 0.48%p, 상급종합병원과 의원이 각각 0.26%p와 0.22%p씩 증가했다.
하지만 2분기에는 전체 의료기관의 항생제처방률이 44.62%로 0.30%p 하락하며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상급종합병원의 급성상기도 감염증 항생제 처방률이 22.06%로 전년 동기대비 2%p 급감했고, 병원도 1%p가까이 하락하는 등 상당한 변화를 보였다.
한편, 항생제 종류별로는 세파계 3세대 이상 항생제의 비중이 소폭 증가한 반면, 퀴놀론계 항생제의 비중은 축소됐다.
먼저, 지난 상반기 세파계 3세대 이상 항생제의 처방비율은 전체 의료기관이 평균 7.34%로 전년 동기대비 0.38%p 상승했다. 다만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이 30.41%로 0.73%p, 종합병원이 30.12%로 0.75%p 하락한 반면, 병원은 13.43%로 0.57%p, 의원급은 5.47%로 0.34% 증가해 편차가 줄어들었다.
반대로 퀴놀론계는 전체 의료기관이 평균 7.02%로 전년 동기대비 0.75%p 감소했으며, 상급종합병원이 16.73%로 0.10%p 확대되는 사이 종합병원이 11.25%로 0.74%p, 병원이 5.56%로 0.82%p, 의원은 6.83%로 0.75%p 상승하며 편차가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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