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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내향성 손발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연간 19만 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진료인원은 8~10월에 많았고, 총 진료비는 꾸준히 증가했다.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내향성 손발톱(L60.0)’ 질환으로 진료 받은 인원은 19만 6813명에 달했다.
인구 10만 명당 391명이 지난 한 해 동안 내향성 손발톱 질환으로 병원을 찾아 진료 받은 셈이다. 같은 기준 진료인원은 남성(369명)보다 여성(413명)이 더 많았다.
진료환자 수는 최근 5년 간 연평균 1.6%의 증가율을 보이며 꾸준히 늘어났다. 연도별로는 2010년 18만4667명, 2011년 19만471명, 2012년 19만1839명, 2013년 19만6748명, 2014년에는 19만6813명이 내향성 손발톱 진환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
월별로는 특히 8~10월에 진료인원이 높게 나타났다. 중복 진료인원을 포함한 월별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최근 5년 평균 1월과 2월에는 각각 1만4152명, 1만3511명이 내향성 손발톱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으나 8~10월에는 평균 2만9334명을 기록해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내향성 손발톱’ 진료인원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총 진료비도 증가추세를 보였다. 내향성 손발톱 연도별 총 진료비는 2010년 169억7801만원, 2011년 177억9859만원, 2012년 177억1525만원, 2013년 188억2005만원, 2014년 194억9305만원을 기록했다.
진료형태별 총 진료비의 구성은 지난해의 경우 ‘외래’가 71.0%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약국(23.5%)’, ‘입원(5.5%)’ 순이었다.
눈에 띄는 점은 최근 5년간 입원진료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내향성 손발톱 질환으로 인한 입원진료비용은 지난 2010년에는 4억7582만원이었으나 지난해에는 10억7148만원으로 늘어 최근 5년간 2.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대해 건강보험정책연구원 강태욱 연구원은 "원인까지는 분석하지 않아 (입원진료비용이 증가한)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크게 늘어난 것처럼 보일 수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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