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6일 (토) 07:31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보건정책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건보공단, '비만과 전쟁' 선포
성인 24명 중 1명 비만
fiogf49gjkf0d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에 이어 고도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작년 4월 담배가 암을 유발해 건강보험 지출을 늘린다며 국내외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뒤 1년 반만에 다시 고도비만을 타깃으로 삼은 것이다.

2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공단 대강당에서 '비만관리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갖고 건강보험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 3건을 발표했다. 공단이 이처럼 비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비만의 건강 위협 정도가 예상보다 심각한데다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도 막대하기 때문이다.

2002∼2013년 만19세 이상의 건강검진 빅데이터 8800만건을 분석한 결과 체질량 지수(BMI·㎏/㎡)가 30이상인 고도비만의 환자비율(고도비만율)은 2002∼2003년(2.63%) 대비 2012∼2013년(4.19%) 1.59배나 늘었다. 체질량 지수는 몸무게(㎏)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눠 계산된다. 체질량 지수가 35 이상인 초고도비만 환자비율(초고도비만율) 역시 0.18%에서 0.47%로 2.64배나 커졌다.

고도비만율은 남성의 경우 30∼39세(6.74%), 19∼29세(6.06%)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여성은 60∼69세(4.85%), 70∼79세(4.50%) 등 노년층에서 고도비만 환자가 많았다. 초고도비만율은 남녀 모두 19∼29세(남 0.91%·여 0.51%)와 30∼39세(남 0.73%·여 0.57%)의 젊은 층에서 가장 높았다.

초고도비만인 사람은 정상인보다 사망 위험율이 1.43배나 높아 실제로 비만이 수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 뇌졸중, 허혈성 심질환, 관절염 등을 유발해 고도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2013년 기준 연간 726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비만이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서는 막대한 사회경제적 비용도 유발하는 만큼 건보공단은 지난 11월 비만관리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비만 문제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은 공청회에서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21세기의 신종 전염병으로 지목했지만 한국의 비만 대책은 미흡한 수준"이라며 "우리 사회가 비만 문제에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향후 10년, 20년 후에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 이사장은 "비만 예방·관리를 핵심사업으로 삼아 내년부터는 공단의 각 지사별로 비만 예방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5-12-02, 13:37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