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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올해 우리 나라 국민 100명 가운데 66명꼴로 5대 암 검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는 17일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암검진 수검행태 조사' 결과, 위암과 간암 및 대장암,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등 5대 암 검진을 받은 비율은 65.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검진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하락한 수치다. 종류별로는 위암 검진 비율이 74.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자궁경부암은 65.6%, 유방암 61.2%, 대장암은 59.5%였다.
유방암의 경우, 미국은 수검률이 72.6%, 영국 72.1% 수준이다. 자궁경부암 역시 미국은 78.5%, 영국은 78.4%에 이른다. 반면 일본은 유방암 14.7%, 자궁경부암 19.4%에 그쳤다.
암 검진 수검률엔 국가와 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하는 '국가 암 검진' 뿐 아니라 개인 암 검진 수검률도 포함된다.
암검진을 받은 이유로는 '건보공단 혹은 보건소의 검진 통보를 받고'라는 응답 비율이 2005년 14.7%에서 2015년 63.9%로 49.2%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암검진을 받지 않은 이유로는 '건강하기 때문에'라는 응답 비율이 42.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23.4%, '검사 과정이 힘들어서' 16.1%, '암 발견의 두려움' 7.6% 순이었다.
다만 '건강하기 때문에'라는 응답 비율은 2004년 71.2%에 달하던 것이 2015년에는 42.2%로 29% 포인트 줄었다.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라는 응답도 2004년 12.9%에서 2015년 6.3%로 6.6% 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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