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환자가 2014년과 비교했을 때 지난해 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3만2000명의 결핵환자가 새롭게 발생한다. 결핵 신환자 발생률은 2014년 3만4869명에서 지난해 3만2181명으로 줄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강경호)는 '민간·공공협력(PPM: Private Public Mixed) 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2016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워크숍'을 22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연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결핵학회·호흡기학회의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중앙운영위원회 위원, 권역 책임 의사·책임 간호사, 전국 지자체 결핵관리 관계자 등 약 90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워크숍에서 Δ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모니터링 지표 정의·분석 Δ권역 활동 개선 Δ전담간호사가 상주하지 않는 의료기관 환자 관리 개선 등을 다룬다.
현재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 120 곳에서 관리하는 하는 환자는 2만372명이다. 2015년 결핵 신환자 3만2181명 중 63.5%를 차지한다.
정기석 질본 본부장은 “국민들이 결핵으로부터 철저히 보호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결핵안심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결핵환자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모든 결핵환자에 대한 철저한 사례관리와 전염성 환자에 대한 집중 치료를 위해 민간과 정부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6-04-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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