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주류업계를 장악했던 열대과일 트렌드가 최근 건강식품 업계로 확대되고 있다. 망고, 깔라만시, 핑거루트 등 열대과일을 원료로 한 건강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렌드에 발맞춰 최근 건강식품 업계에서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열대과일 원료가 바로 ‘구아바잎’이다. 구아바는 예로부터 잉카인들의 손에 의해 재배된 열대과일로, 비타민 C·A·B가 풍부하고 섬유질·철분·칼슘이 풍부해 잎과 과실이 약용과 건강식으로 애용돼왔다.
한국본초도감에도 구아바잎 차가 급·만성 장염과 이질, 소아 소화불량,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나와 있다. 구아바잎의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차별화된 원료를 찾으려는 건강식품 업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효능은 콧물∙코 가려움∙재채기 등을 말하는 면역 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미세먼지, 황사 등이 점차 심해지면서 코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천연 항히스타민제라고도 불리우는 구아바잎은 콧물, 재채기, 코가려움 등 코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알려진 코 점막의 비만세포를 안정화시켜 증상을 완화한다.
안국건강의 ‘코박사’는 이러한 구아바잎의 효능을 활용해 코 과민반응을 개선시켜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구아바잎 추출물’은 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구아바 나무는 과육부터 잎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어 고대 잉카인들이 건강식으로 즐겨 먹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특히 구아바잎에는 코 건강관리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많기로 유명하다”며 “구아바잎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코박사는 최근 점차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코가 과민해져 콧물∙코 가려움∙재채기 등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섭취를 권장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8-03-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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