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10월 18일 (일) 04:06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단체/병원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나이 들어 약해진 힘줄 끊어지면?
삐쭉하게 자란 어깨 뼈도 살펴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스포츠나 레저 활동 인구의 증가로 인해 어깨 질환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과도한 운동이나 과사용으로 생긴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대표적인 질환은 회전근개손상으로 2015년 58만 9천여 명에 달했던 환자 수는 2018년 76만 8천여 명으로 30 % 이상 증가했다.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회전근개 힘줄은 어깨의 과사용이나 반복적인 충격, 마모가 원인이 되어 약해지고, 변성이 일어나 비정상적인 구조로 변해 파열되기 쉽다.

나이 들어 퇴화되고 약해진 어깨 힘줄은 운동이나 가벼운 충격에도 끊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며, 퇴행성 변화로 뾰족하게 자란 어깨 견봉뼈도 힘줄을 건드려 상하게 할 수 있다.

어깨 힘줄 파열은 갑작스럽게 진행되지 않지만, 힘줄이 약해져 일부 찢어진 상태에서 견봉 부위에 생긴 골극과 맞부딪치게 되면 어깨의 심한 통증과 기능의 제한이 생긴다.

목동힘찬병원 유순용 원장은 “견봉과 상완골 윗부분 사이에 평균적으로 남성은 10~12mm, 여성은 8~10mm 정도 간격이 있는데, 견봉 부위에 퇴화나 변형으로 골극이 생기면 3~40% 이상 공간이 줄어들어 힘줄 마모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원장은 “부분 파열의 경우 더 찢어져 완전 파열로 이어지거나 힘줄 봉합 수술을 한 환자의 경우 재파열이 생길 수 있어 견봉을 다듬어 어깨뼈 사이 공간을 확보해준다”고 덧붙였다.

실제 파열된 회전근개를 관절내시경으로 봉합할 때 견봉성형술이 함께 시행되는 사례는 2015년 5만 4천여 건에서 2018년 6만 6천여 건으로 증가 추세다. 어깨 힘줄이 이미 파열된 상태에서 변형된 견봉 부위에 의해 파열 부위가 더욱 자극받을 것으로 보이는 경우, 또 어깨 사이 간격이 좁아진 정도가 심한 경우에 견봉의 모양을 다듬어 주는 견봉성형술을 시행한다.

어깨 힘줄의 손상은 1cm 미만의 부분 파열인 경우 찢어진 모양과 진행 방향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약물, 주사치료와 회전근개 강화 운동을 하면 호전될 수 있다.

다만 파열 크기와 통증 정도는 비례하지 않고, 부분 파열이 완전 파열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을 것을 권한다. 실제 전문적인 진단 없이 통증 치료만 받다가 병원을 찾아 회전근개파열로 진단받고 수술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적지 않다.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견봉성형술이나 힘줄봉합술 등 외부 상처는 작더라도 어깨 관절 내부의 힘줄은 불안정하고 아물지 않은 상태이므로 회복을 위해 최소 4~6주 이상은 보조기를 착용해야 한다.

힘줄의 부하가 가장 적게 걸리는 각도를 유지하는 형태로 개발된 보조기는 착용하면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간혹 잘 때나 집안일을 할 때 보조기를 빼놓은 경우, 재파열 등이 일어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보조기 착용으로 충분한 보호 기간이 지난 이후에는 관절 운동 범위 회복을 위한 재활 운동을 시작한다. 관절 운동 범위가 완전히 회복된 후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수술 후 재발을 막을 수 있다. 회전근개 강화를 위해서는 고무밴드나 덤벨을 이용한 내회전, 외회전 운동이 적당하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9-05-23, 15:11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