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6일 (토) 02:23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보건정책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인천공항검역소, 4단계 고강도 검역
검역조사→선별진료→시설격리→진단검사
국립인천공항검역소가 중국발 항공기 전체로 검역이 확대된 1월 28일부터 검역대 앞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경증 환자도 검역 단계에서 바로 조치함으로써 공항 밖을 나서기 전에 전파를 차단하고 지역사회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그간 인천공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역 조치는 달라지는 검역 여건에 맞춰 강화되어 왔다.

1월 3일부터 우한발 직항기가 마지막으로 운영되었던 1월 22일까지 직항기 입항 게이트에서 검역을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된 승객이 첫 번째 확진 환자로 진단된 바 있다.

1월 23일 이후에는 우한 직항기 중단으로 타 공항에서 우회 입국한 승객의 명단을 확보하여 타겟검역을 실시함과 동시에, 14일 이내 후베이성을 방문·체류한 후 타지역을 통해 입국한 승객의 자진신고를 독려하고 있다.

중국 전역이 검역 오염지역으로 지정된 1월 28일부터는 중국발 승객 전원에게 개별 체온 체크와 건강상태질문서를 받고 있으며, 선별진료소(4곳)와 격리시설을 운영하여 검역 이후 유증상자에 대한 조치가 현장에서 즉시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검역조사에서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가래, 인후통 등)을 보이는 승객은 우선 선별진료소로 안내되어 기초역학조사와 인플루엔자 배제진단을 실시한다. 이 중 경증 조사대상유증상자로 분류된 승객은 병원 이송 없이 시설 격리를 통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월 5일까지, 총 113명의 경증 승객이 격리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고 귀가하였으며, 이후에도 관할 보건소를 통해 감시기간 종료시까지 관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인천공항검역소의 격리시설은 메르스 이후 공중보건위기에 대비하여 설치되었던 음압 시설(1인실 50동, 2016년 설치)로서, 신종감염병 의심환자가 격리되어 진단검사까지 실시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선별진료소와 격리 시설의 실제적인 운영을 위해서 군 의료인력 31명(군의관 19, 간호장교 12)과 공중보건의사 9명, 국립병원 간호사 12명이 현장에 투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와 같이 검역조사→선별진료→시설격리→진단검사가 검역소에서 한 번에 실시되는 확장형(올라운드) 검역 시스템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신종 및 범유행(Pandemic) 감염병에 대비해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고강도 조치를 통해 경증 입국자에 대해서도 검역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안전과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영 기자 sunloveyeon@naver.com>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20-02-07, 9:21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