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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중증 소아심장병 치료 환경 개선
“소아 심장질환 진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소아심장중환자실(PCCU)을 새롭게 확장했다.

심장혈관병원 7층에 마련된 소아심장중환자실은 총 334㎡ 규모로, 기존 8개 병상에서 음압격리실 1실을 포함해 총 15개 병상으로 확장 운영한다. 또 최신 공조시스템을 갖춰 안전하고 쾌적한 진료·치료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새로운 소아심장중환자실 가동으로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좌심실보조장치(VAD)와 심장이식 소아 환자는 물론 중증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고, 집중적인 치료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7일 오전 지난 두 달여간의 공사를 거쳐 새로 시작한 소아심장중환자실을 둘러보기 위해 윤동섭 연세대 의료원장과 하종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 박영환 심장혈관병원 원장, 정조원 소아심장과 과장을 비롯한 소아심장과 교수진이 참석해 새 소아심장중환자실의 현황을 듣고 관련 시설을 살펴봤다.

정조원 소아심장과장은 “소아심장중환자실이 새롭게 확장하게 되어 소아중증 질환 치료에 있어 새로운 도약을 맞았다”라며 “앞선 진료서비스 제공과 보호자의 마음을 살피는 눈높이 진료로 국내 최고의 소아 심장질환 진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21-01-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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