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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가 건강한 사랑을 위한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가다실®91의 올해 첫 광고 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선정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배우 서강준이 가다실®9으로 변신했다. 서강준은 HPV 백신 접종이 필요한 다양한 연령과 성별인 성인 남성, 40대 여성, 젊은 남녀커플을 찾아가 ‘HPV로부터 널 지켜줄게’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사랑을 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다실®9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아 “사랑하니까 지금 가다, 가다실®9”, “사랑하니까 함께 가다, 가다실®9” 등의 시리즈 형태로, 유머러스한 분위기의 컨셉을 서강준의 명품 연기로 풀어냈다.
한국MSD는 가다실®9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폭넓은 대상의 HPV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전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MSD 백신사업부 조재용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HPV 관련 질환에 대한 심각성과 그 중요성이 점차 높아져 가는데 아직까지 ‘남성이라서, 3-40대라서, 성경험이 있어서’ 등의 이유로 접종을 주저하는 분들을 위해 쉽고 직관적인 광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한국MSD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HPV 관련 질환과 백신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우 서강준은 흠잡을 곳 없는 외모로 ‘얼굴 천재’라는 별명이 붙은 대표적 청춘스타다. 오는 상반기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와 손잡고 디즈니 플러스가 제작하는 ‘그리드’의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해 23일 입대해 군 복무 중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광고가 선공개되자 가다실®9으로 분한 서강준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누나도 지켜달라’, ‘서강준이 지켜준다니 너무 귀엽다’, ‘서강준 얼굴 때문에 설득력 있다’고 공감했고 ‘남성 HPV 접종에 대한 낮은 인지도가 직관적이고 재밌는 광고를 통해 알려질 것 같다’며 호평하기도 했다. 해당 광고는 4월부터 TV CF로도 공개돼 더 많은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HPV는 성매개 질환으로 남녀 모두에게 감염 및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다. HPV에 지속적으로 감염되는 경우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서도 생식기 사마귀, 항문 상피내 종양, 항문암 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남녀 모두에게 HPV 백신 접종을 통한 질환 예방이 권장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 7월 여성의 가다실®9접종 연령을 만 9세에서 만 45세까지로 확대하기도 했다. 또,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는 남녀 모두에게 HPV 백신을 권고하고 있으며, 대한감염학회에서도 지난 2019년부터 HPV 백신접종 권고대상에 남성을 추가한 바 있다.
한편, 가다실®9은 9가지 HPV 유형에 의한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현재 국내에서 허가받은 백신 중 가장 많은 HPV유형에 의한 질환 예방이 가능하다.(2022년 1월 기준) 가다실®9은 HPV 6,11,16,18,31,33,45,52 및 58형이 여성에게 유발하는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을 예방할 수 있고, 만9세-45세까지 접종 가능하다. 남성의 경우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항문 상피내 종양 등을 예방할 수 있고, 만9-26세까지 접종 가능하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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